미 국방부가 "주독 미군 5천 명의 철수를 명령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전쟁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나토 회원국에 대한 병력 감축을 압박해온 트럼프 대통령이 실제 행동에 나서면서, 주한미군에도 영향을 미칠지,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독일에는 미군 유럽사령부와 아프리카사령부의 본부가 있고 남부의 람슈타인 공군기지는 미군 작전의 핵심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독일은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미군이 주둔하고 있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3만6천여 명이 배치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간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에 협조하지 않았다며 독일에서 병력 약 5천 명을 1년 안에 철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탈리아와 스페인을 언급하며 나토 회원국에 대한 미군 감축을 압박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 : 그럴(미군 감축) 겁니다. 제가 왜 안 그러겠습니까? 보십시오, 제가 왜 안 그래야 하죠? 이탈리아는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. 스페인은 끔찍했죠. 정말이지 끔찍했습니다.] <br /> <br />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주한미군이 북한을 상대로 한 한국 방어에 기여하고 있는데 한국은 이란 전쟁에서 미국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불만을 나타낸 적이 있어, 약 2만8500명 주한 미군에도 영향을 미칠 것인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(지난달) : 한국이 하게 두세요, 그런데 한국은 이 문제에 별로 도움이 안 되고 있어요. 우리는 (북한) 핵무장 세력 바로 옆에 4만5천 명의 병사들을 위험에 노출시키고 있는데 말이죠. 한국이 하게 두세요.] <br /> <br />앵커ㅣ정지웅 <br />자막뉴스ㅣ이 선 <br /> <br />#YTN자막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50307521660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